팁팁팁팁
아기 우유 믿고 맡긴 남편… 냉우유 그대로 줬다구요?
주남이
2025. 5. 2. 15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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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아기 우유 믿고 맡긴 남편… 냉우유 그대로 줬다구요?
육아 중이신 분들은 다 아시죠.
밤중 수유 진짜 힘들잖아요. 😵💫
특히 아기가 100일쯤 되면 밤에 딱 한 번 깨는데…
그게 은근히 사람을 지치게 해요.
그날도 새벽 3시쯤,
아기가 “응애~응애~” 울기 시작했습니다.
진짜 너무 힘들어서 남편한테 부탁했어요.
“여보… 나 너무 피곤해…
아기 우유 좀 데워줄 수 있어?”
남편은 자신 있게 “알았어~ 걱정 마~” 하고 부엌으로 갔죠.
저는 잠시 누워서 눈을 붙였고요.
그리고 얼마 뒤, 남편이 가져온 우유병!
따끈하겠지 싶었는데…
아기 입에 물리자마자 갑자기 대성통곡 😂
“뭐야? 너무 뜨거운 건가?” 하고 깜짝 놀라서
우유병을 만져봤는데… 헐… 차가워요.
진짜 냉장고에서 막 꺼낸 그 상태 그대로. 🥶
“여보… 이거 데운 거 맞아??”
남편은 태연하게 “어? 그냥 꺼내서 줬는데??” 🤦♀️
순간 말문이 턱 막혔어요.
“아니 냉장 우유를 그냥 줘??” 했더니
“나 어릴 땐 그냥 먹었어~” 이러는 남편… 하…
결국 그날 이후로
밤중 수유는 제가 다시 담당하게 됐습니다. 😮💨
믿음은 가지만…
우유 온도 체크는 안 되더라구요 😂
육아는 정말 팀워크가 중요한데,
이럴 땐 진짜 속 터져요.
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댓글로 공유 좀 해주세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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