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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고리를 돌리는 배달기사? 진짜 무서웠어요…
주남이
2025. 4. 29. 15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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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: 문고리를 돌리는 배달기사? 진짜 무서웠어요…
그날은 그냥 평범하게 치킨을 시켜먹으려던 날이었어요.
배달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고,
저는 편하게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죠.
그런데 갑자기…
'철컥… 철컥…'
집 문고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거예요.
순간 등골이 서늘해졌어요.
'뭐지? 지금… 누가 문고리를 돌린 거야?'
너무 놀라서 안에서 외쳤어요.
"누구세요!?"
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는데
마스크를 살짝 내린 젊은 남자가 서 있었어요.
그리고는 말하더군요.
"치킨 안 시키셨어요?"
순간 정적…
"…시켰어요."
라고 겨우 대답하고 치킨을 받았어요.
근데 진짜 이상하지 않나요?
벨을 누르거나 초인종을 눌렀으면 되는 일인데
왜 굳이 문고리를 돌린 걸까요?
게다가 아무 말도 없이
그냥 열리는지 확인하려는 듯 돌리는 그 느낌…
정말 불쾌하고 무서웠어요.
그날 이후로,
저는 배달 오는 시간엔
문 근처에 절대 앉아 있지 않아요.
그리고 초인종 소리 아니면
절대 문 앞에 안 갑니다.
배달이든 뭐든,
**말 없이 문고리를 돌리는 행위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.**
혹시 여러분도
이런 경험 있으신가요?
진짜… 그 짧은 순간에도
사람 마음은 수십 가지 상상을 하게 되더라구요.
그때의 그 소름,
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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